성분에 별관심이없었는데 디렉터파이님 영상보고 성분에 조금씩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디파님 영상으로 화장품 다이어트도 하고 추천해주시는걸로 바꿨더니
피부결이 조큼은 좋아진걸 느껴요.
그렇다고 주의성분 0개!! 1개!! 이런것만 고집하지 않아요. 페녹시에탄올 같은 경우는 화장품이 부패되어서
피부에 트러블나느니 페녹시에탄올로 방부제 역할을 해주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성분공개가 의무화되면서 화장품회사들이 성분에 조금씩 신경쓰고 디파님 덕분에 성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보고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
그런데 아이크림을 구매하려다가 성분보면서 현타가 오는데요...
중소기업 좋은 성분을 왜 유명 화장품회사들이 못따라갈까요?
중소기업 화장품은 예를들어 펩타이드 성분이 맨앞쪽에 있는데
유명 화장품회사들은 아직 이런 성분들이 앞쪽에 위치해있는게 별로없네요.
유명 화장품회사들의 자본력과 기술력으로 충분히 좋은 성분을 앞에 배치해도 될텐데
왜 안그럴까요? 좋은 성분을 앞에 넣고 홍보하면 정말 잘 팔릴텐데...
뷰게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