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놓고 모른척 시치미 뚝 떼고있는데
제가 블랙박스 돌려봐서 걸렸어요ㅋㅋㅋㅋㅋ미친새끼인가;;?
아빠가 '분명 옆집새끼가 들이받은거다!!!개새.끼 걸리면 디진다 경찰서로 보낼거다!!'이러고 길길이 날뛰더니 막상 진짜 들이받는장면 보니까 급 잠잠해지더니 맘약해져서
경찰에 신고한다는말 쏙 들어가심.. 그리고나서 옆집찾아갔는데 그 미.친놈이 좀있다 얘기하자고 그러고는 아직까지 연락없다고.....새벽에 4시엔가 박았던데....
전에도 몇번 술먹고 전동휠체어로 다른집 자동차들 들이박아놓고 말도안하고 모른척하다가 걸리더니...
그 미친새끼 냅두지말고 걍 신고하라고 어차피 친하지도않은데 왜 봐주냐고 나무랐더니 그새끼 와이프랑 대화하면 될거라고 급 얌전...

왜저렇게 맘이약하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