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는 동성애를 관대하게 바라보는 사람들 많은거 아는데 전 싫습니다. 진짜 싫어요. 서울에서 있었던 퀴어축제 그것도 싫어요. 자지빵 보지빵 팔아대는거 꼴보기 싫어요. 하지만 그들의 성적결정권에 대해서 와가왈부 안합니다. 그들인생 그들이 사는거고 살아봐야 꼴랑 80년 살다 흙으로 가는데 내가 뭐라고 참견을 하나요? 근데 저는 싫어요. 제주변에 게이들에게 똥꼬 따여서 정신과치료받았던 아는 형님이 있거든요. 불쌍한사람 서울에 처음 올라가서 거기가 게이소굴인줄도 모르고 뭣모르고 쉬러갔다가 당했답디다. 일반화라고요? 원래 소수가 다수를 욕먹이는거 아닌가요? 동성애 찬성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당신도 동성을 사랑할 권리가 있듯이 저에게도 동성애를 싫어할 권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