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에게 질문하고싶습니다.
이번에 메갈리안, 워마드 사태를 보고나서, "여성이라서 정말로 못살겠다" 라는 주장들이 속속히 나오고있는걸 보다보니,
정말 궁굼합니다. 우리나라의 여자들이 정말로 억압받는 삶을 살고있는지....
어떤 근거로 그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극단적인 광기? 로 해결을 하려는 이유를 들어보고싶습니다.
궁굼증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당사자들이랑 직접 얘기하는거라고 흔히들 말하지만, 어자피 저 집단이랑은 말이 안통할게 뻔하고...
답답합니다.
그래서 오유에 있는 여성분들께라도 물어보고싶습니다...
여자의 입장에서 바라볼때, 워마드가 주장하는 분노와 집단 광기가 어째서 일어난건지....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