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동성애자라고 해서 특별대우 하면 기분 나쁠테고
그렇다고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배척하는 것은 더더욱.
그냥 (이상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신경 안쓰면 그만 아닐까요.
좋으면 좋은 사람들 끼리 연애하고 사랑하고 결혼하면 그만인거고
그게 아닌 사람들이 권력을 가지고 그걸 배려해주려 하거나 막으려 든다면 이 무슨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귀찮은 월권행위 일까요
내 일이 아닐 때..
그러니까 이성애자인 나에게 동성애자가 고백해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니가 동성애잔데 어쩌라고)라는 스텐스가 가장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