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유에 사야카 악플후기 책을 구입하신분이 몇분 계신걸로 아는데
좋은문장,좋은챕터 많지 않나요?
솔직히 보면서 너무 공감했는데
시시콜콜한 일상 가벼운 주제부터
무거운 주제까지 같이 다루니까 책 보기가 한결 수월하더군요.
처음부터 끝까지 무거운주제만 다루면 책 가속도가 떨어지고 읽기를 멀리하죠...
DC랑 이종카페는 사야카 책 구매하신분들이 후기(독후감)를 많이 적으셨던데
오유엔..인증후기가 6개정도 있네요.
다들 읽어보셨을텐데 어떠셨나요?
전 진심으로 너무 좋았는데
페미니스트(Feat.꼴페미)들의 반박용 바이블일 정도로 좋았고
그동안 무분별하게 아무것도 모른체 페미니즘에 선동당했던
20대 일반여자들은 정신좀 차리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야카 악플후기 책 구입하신분들 의견좀 공유하십사 글 적어봤습니다.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