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포피아든 동성애자든.. 서로 관여안하고 끼리끼리어울리면좋을텐데..
타인의 생각을 강요하기보단 서로 이해할수있도록 이야기하고 듣는사람은 존중해주고
참 좋을텐데.
동성애 차별반대 동성혼 합법반대
동성혼도 찬성하는입장이지만.. 입양과같은 다양한 문제가 생길거같고..
더군다나 당장 동성혼을 실행하면 민주주의 다수결의 원칙에 위배되니.. 또 그건 그거대로문제고..
뜬금없는 소리하지만 사실 합법화되면 결혼과 동시에 이혼도 난무할거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우리네는 너무 급진적으로 바라는게 아닐까싶습니다. 한번에 바뀐다면 좋게보던사람도 거부감이 들기마련이구요
서서히 차근차근 인식을 바꿔나가도 늦지않을거같은데말이죠. 그시작이 차별금지법이라고 생각하고요.
오바마도 처음엔 반대하였다고 들었고,후에 법안은 5:4로통과되었고..
문제인후보도 동성혼 찬성이셨죠. 소신을 말하기엔 너무나 입는피해가 크고.. 소신을 선택하다 최악의결과를 도래할수있지요...
물론 심상정의 발언으로 위로를 받는거 저도이해를 해요..
동성애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더우선적인것은 정권교체이며.. 당선된후 꾸준한 메세지를 통해 서로피드백 받구요..
성소수자이전에 사람이다.
맞는말이죠. 근대 우리네 사회는 지금 사람취급을 받고있을까요? 살인적인 업무, 말도안되는 복지, 물가에 턱없이 낮은 최저입금, 독립운동과후손과 국가유공자, 장애인과같은 복지가 중요하다고생각해요.
사람답게 살수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면서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멸시에대한 시선을 바꿔나가는게 옳다고봐요.
그런 시선들을 바꿔나가는것은 누가해주는게 아니라. 우리 성소수자 자신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