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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랑 오유가 젤 만만한가
게시물ID : freeboard_1337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요잉
추천 : 0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7/26 04: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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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오유,, 그리고 메갈,,

 ... |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6-07-26 01:41:44
예전에는 남녀 성비도 맞고 자정도 나름대로 되는,

그냥 평범한 우리네 군상? 이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여자회원들 다 빠져나가고 일베 2군된 느낌이예요.

맘1충 싫다는 사람들 , 장동민 불편하다는 사람들,

다 프로불편러로 몰아버리고,,,김여사쓰자고 난리를 치고.

아무튼 그뒤로 정떨어져서 오유에서 댓글달고 그런일은 없게됐는데,,

요즘보니까 메갈때문에 오유가 난리더라구요.

오유뿐아니라 다른 남초사이트들도 전부..



메갈 얘기를 하자면, 저도 걔네가 썩 그렇게 이쁘지만은 않아요.

지들이 잘난줄 아는 어리고 어리석은 애들 보는느낌...


그치만 메갈이 그렇게 까지 전국민 절반의 적이 될 정도인가 싶어요.

메갈이 한남1충,6.9 등등 경박하고 천박한 말들때문에 욕먹어야한다면


그동안 여성혐오하고, 여자 품평하고, 성희롱하고, 성매매후기공유하던

남초사이트들은 왜 그냥 넘어가는지.


그치만 저는 인터넷을 해온 역사가 길어서 그런지,

그동안 김치녀,된장녀썰,꽃뱀썰 등등

여자욕하는 주작썰 수없이 양산하고,

한국여자 욕하고, 일본여자랑 비교해서 욕하고,

길가는 여자 몰카찍어서 품평하고,

골뱅이 강간몰카 공유하고,

해외 성매매 (미성년자)후기 공유하고,

성매매 후기 공유하고,

실제로 폭탄테러한 사이트도 있고,

회원 실제로 만나서 성추행한 사건도 있고..

다른 제나이대의 여성분들보다 인터넷 사건을 더 많이 알고있다 자부합니다ㅎㅎ

(못믿으시는분 있으세요? ㅎㅎ 진짜예요 ㅎㅎ)



전 그래요.

메갈이 아무리 말투가 더러워도, 그렇게까지 잘못했나?

그동안 더 더럽게 군 이종격투가,동남아갤러리,주식갤러리 이런데는

단한번도 이렇게 격하게 분노한적 없으면서,, 왜? 싶은거죠.



여자는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도 마녀사냥이 쉽죠 ㅎ

똑같이 차사고를 내도 김여사가되고, 남자는 개인의 잘못이 되는것처럼.

이 순간에도 연인의 성관계몰카를 유출해서 공유하는 사이트(소라넷 다음사이트)에서

성관계몰카가 다운받아지고있는데,..

고작 말로 한남1충 거린 메갈이 국민의 주적인것같네요.


그냥 야밤에 하소연이었어요.

삐딱노선 타기좋아하는 사람의 글이려니 하고, 거슬려도 둥글게 넘어가주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생각 가진 분들 없나 해서요.

그렇다고 메갈 할정도는 아닌데,, 메갈이 그정도로 싫지는 않은, 저같은사람이요..ㅎ





IP : 180.233.xxx.7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심판자
'16.7.26 1:51 AM (125.185.xxx.225)
공감해요. 그렇게 메갈이 마음에 안들면 자기들이 \"착한 페미니스트\" 조직을 만들든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남자 페미니스트들도 있잖아요? 본인들이 하나 만드는게 어떤지. (남성연대같은건 말고..) 

물론 안만들겠죠.. 키보드로만 얘네는 안돼, 쟤네는 또 이래서 안돼.. 페미니즘 심판자 노릇만 하겠죠
..
'16.7.26 1:55 AM (49.172.xxx.87)
공감합니다.

'16.7.26 1:57 AM (118.34.xxx.205)
공감
맨날 만만한 여자만 못잡아먹어 난리
.......
'16.7.26 1:57 AM (76.113.xxx.172)
메갈이 정말 싫은 저같은 사람은 제발 메갈글 82에서 안 봤음 싶네요.

'16.7.26 2:00 AM (116.125.xxx.180)
메갈은 전 나쁘게 생각안하구요 
그런곳도 있어야죠
오유는 싫어요
완전 정치적이예요
거긴 민주당이나 친노 아니면 새누리로 몰잖아요
공감..
'16.7.26 2:00 AM (58.230.xxx.235)
저도 메갈사이트 주소도 모르는 아줌마지만
요즘 한국남자들 하는 짓거리가 새누리 애들 지들 기득권 지키려고 똘똘 뭉쳐서 하는 짓거리랑
정말 아주 또옥같아서 
메갈이라는 단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점점 지워지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오히려 커지고 있어요.
어쩜 그렇게 대동단결들을 하는지 참...내가 한국사람이라는 것 자체로 너무 부끄러워요 요즘은.

처음엔 저도 메갈이라는 곳 얘기를 전해듣고 
좀 과격한 게 아닌가 좀 더 온건하게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80년대 군부정권 아래 우리 청년들이 화염병을 던지고 각목을 잡고 달려들고 하던 그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 메갈이 과격하다는 표현을 듣는 것 자체가 몰아가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혀 과격하지 않다고 봅니다. 미국이나 유럽에 사는 친구들(남자 포함)도 
한국남자들이 성차별이 심한 줄은 알았지만 저정도인 줄은 몰랐다고 다들 놀라고 있어요.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들의 입장에서 볼 때 지금 한국남자들이 하는 짓은 굉장히 혐오스러운 거거든요.

한국남자들이 여자가 남혐을 한다며 지랄발광을 하고 있지만
실상 밖에서 비치는 모습은 남자가 여성혐오와 여성비하를 하고 있는 걸로 비춰요.

메갈이 과격하네 어쩌네로 몰아가려면
광주 민주화 운동도 광주폭동이 되어야 맞는 겁니다.

미국여성들이 20세기 초반 중반에 여성참정권을 위해 얼마나 과격하게 행동했는지를 생각하면
지금 한국여성들이 하는 일들도 말 그대로 \"가득찬 물잔\" 인 거예요.
참다참다참다 더이상은 참아줄 수가 없는거죠.

남자들은 계속 그렇게 참고 살아주기를 간절히 원하는 거구요.
그래야 지들이 계속 편하게 살 수 있고 여자들 잘못으로 다 뒤집어씌우며 살 수 있으니까요.

그동안 남자는 열 개 못해도 한 개 잘하면 우와~ 대접받고
여자는 열 개 잘하다 한 개 못하면 비난받는 세상이었으니 얼마나 그걸 빼앗기기가 싫겠어요.
얼마나 대접받고 편하게 살았는지 인식조차 못할 정도로 살아왔는데요.

한국여성들의 인권이 이슬람과 비교해서 뭐가 그렇게 나은지조차 요즘은 잘 모르겠습니다.
80년대 운동권 남자선배들이 동지여 어쩌구 하면서 여자들 도시락 싸오게 시키고 성추행 성폭행 하고...
그러던 시절과 지금과 뭐가 다른지...

자기들 유리한 건 이슬람 인도 여자들랑 비교하면서
자기들 불리한 건 노르웨이같은 선진국 여자들이랑 비교하면서 메갈메갈 닥쳐닥쳐 거리니
정말 진심으로 혐오스러워지고 있어요. 
한국남자들 중에 의식있는 사람 양심있는 사람이 이렇게도 없나 하는 좌절감이 드네요.

'16.7.26 2:02 AM (116.125.xxx.180)
지역도 전라도만 옹호하고~
82도 심하긴한데 60대 40정도?
로 보여지는데 오유는 그냥 노답
약간만 의견 다르면 난리난리
82도 덮어놓고 알바로 몰긴한데 급이 다름
메갈이나 일베나
'16.7.26 2:02 AM (125.180.xxx.190)
요즘은 일베가 남자 메갈이 돼버렸죠.
오유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참...
메밍아웃한 원글이와 일부 댓글러, 82 오염시키지 말고 꺼지삼.
맘충 김여사는 82에서도 욕하는 대상인데.
저도
'16.7.26 2:08 AM (211.215.xxx.166)
간만에 오유 들어가서 깜짝 놀랐어요.
대동단결들 하셨더군요.
메갈이 나라라도 팔아먹는줄 알았어요.
저렇게 분노하는 모습 참 보기 드문 장면이더군요
오유시게나 나름 여러 곳 눈팅하는데 이명박근혜 지나면서 굵직한 사건들 많았는데 저렇게 대동단결로 
겁내하고 분노하는 모습 첨본듯하네요.
시게 익숙한 아이디들도 보이지않고요.
일베나 메갈이나라니요?
일베는 여혐만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일베는 이미 기득권입장인건데 그거랑 메갈이랑 동급으로 보다니요.
원글님 말씀하신것 처럼 지들은 오픈된 싸이트에서 서슴없이 여성 사진 올려놓고 보인다는둥 버젓이 그러면서 메갈들이 어쩌고 하는거 바르르 떠는거 정말 웃겨요.
메갈들 욕해도 우리가 해야하는건데요.
그리고 자칭 깨어있다는 오유나 딴지에서 메갈들 더 경계하는듯 해서 
그냥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메갈이나 일베나 이딴식으로
'16.7.26 2:13 AM (182.224.xxx.142)
이미지 호도 하려고 하지좀 말았으면 어따대고 ㅋㅋ 일베1충 하나 들어와서. 원글이가 무슨 메밍아웃을 했다고 ㅈㄹ.
지가 뭐라고 이런글 쓰라마라임? 일베가 82에서 완장질하네
답답
'16.7.26 2:16 AM (125.185.xxx.225)
현실에 문제가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말한건데.. 너 종북이야? 너 메갈이야? 너무 답답해요... ㅜㅜ

지금이야 페미니즘 글 쓰고 선동(?)하는 것들 메갈이야 낙인 찍으면서 자신들만의 매트릭스에 갇혀서 보이는게 없겠죠. 나중에 현실로 돌아와서 그게 누나, 동생, 보통 여자들의 목소리였단걸 알게 되면 참 벙찔거에요..
오유아웃
'16.7.26 2:16 AM (175.223.xxx.61)
야밤에 눈팅만하려다 급로그인합니다.
정말 오유에서 소소하게 고양이 사진보고 유머글보고 그랬었는데 죽어도 김여사 포기못해 김여사 쓸꺼야 빼액~~~~할 때부터 정떨어져서 잘 안들어가다 최근 가봤더니 이건 무슨.. 광기도 그런 광기가 없더군요.
세상에 마상에 그렇게 대동단결하여 단체로 부들부들 떠는꼴 보자니 정떨어져서 원.. 메갈이 불쌍할지경.
암울
'16.7.26 2:17 AM (211.206.xxx.141)
저도 82를 빼고는 요즘 갈 곳을 잃었어요. 여기 저기 남초 사이트들도 눈팅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더 이상 참아줄 수 없더라구요. 걍 책이나 읽어야 할까 봐요.
...
'16.7.26 2:22 AM (180.233.xxx.73)
\'메갈이나 일베나\'님 ,,,맘1충 김여사는 여성혐오 표현이예요. 
된장녀, 김치녀 같은 나쁜 성차별적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공감님 깊이가 묻어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오유 안불쌍해요~ ㅎㅎ 가서보세요~ 얼마나 지들끼리 똘똘뭉쳐서 신나있는지ㅎㅎ
일베한테도 안채이던데..보세요 오유 예전하고 달라요, 변했어요.
저도 예전에 일베나오유나 말을 제일 싫어하고, 오유 좋은말 쓰고다니던 사람이었는걸요 ㅎ
저 디워논란때도 오유 봤던 사람이예요. 그땐 순박하고 정의롭고자 (?) 맹목적인 사람들,
이런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남자로서의 기득권을 뺏길까봐 맹목적으로 변한 사람들 같더라구요.
예전의 오유였다면 선비기질 보이면서 맘충까고, 장동민 비판하고 그랬을텐데,,
아니더라구요. 아무튼 오유 애정가졌던 회원으로써, 별로 불쌍하진 않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렸으면 싶네요 저는.
ㅇㅇ
'16.7.26 2:24 AM (203.234.xxx.138)
오유에 새누리당에 지원사격을 부탁하자고 올라온 글 보셨어요? 추천수가 백단위더군요
메갈사태?에 민주당도 정의당도 뜨뜨미지근한 반응을 보이자 어떻게든 여자들을 혼내주고 싶어 미치겠는 오유인들이 이제 의지할 데는 새누리밖에 없다고 새누리 국회의원들 이메일주소 공유하고 있더군요
여혐을 위해선 뭐 좌우도 없는거죠. 그깟 여자들의 그것도 인터넷 화면 속의 거친언어에 이렇게 부들부들 하며 거품 물고 날뛰는 남자들이 이젠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아무리
'16.7.26 2:25 AM (114.204.xxx.4)
하고싶으신 말씀이 있더라도

메갈이 과격하네 어쩌네로 몰아가려면
광주 민주화 운동도 광주폭동이 되어야 맞는 겁니다

이런 주장은 심히 불편하네요.
이런 식으로밖에는 주장 못 하나요?

'16.7.26 2:30 AM (211.215.xxx.166)
남자들은 도대체 왜 메갈 두려워하는거예요?
기득권 뺏길까봐?
남자들은 혐오하면 안되는 순수한 존재라서?
여자들 함부로 막해야 하는데 메갈처럼 여자들이 무서워질까봐?

일베가 싫은 이유가 여혐때문만은 아니잖아요.
여자를 싫어하든 혐오하든 그건 오프에서도 수시로 겪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범죄를 저지르고 있던 여혐을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어린애들한테도 퍼뜨리게 하고 
대통령 모욕이나 지방비하등등 사회에 전반적으로 악영향을 끼쳐서 아닌가요?
그런데 고작 남자혐오하는 작은 싸이트 하나 가지고 무서워서 벌벌 떠는 모습 정말 우스워요.
전 박근혜가 더 무섭던데요.
정의당하고 뭔가 엮인거 같던데 
김여사 일 터졌을때는 글들 찾아서 읽어보고 그래 김여사가 잘못했네 하고 넘겼지만 이번 일은 볼수록 웃겨서 
정이 떨어지네요.
티눈
'16.7.26 2:46 AM (110.15.xxx.71)
이번에 김자연 성우 티셔츠 사건 관련해서 인터넷 게시판에 오른 글들 꾸준히 살펴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남녀 불평등에 대해서 남자들 인식과 여자들 인식이 너무 달라요. 여성이 겪는 차별과 혐오에 대해 말하는 것이 전처럼 공감받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당장 여기만 봐도 결혼 비용 문제 같은 것 때문에 늘 논쟁이잖아요. 40대 여성/남성, 30대 여성/남성, 20대 여성/남성이 겪는 남녀 차별의 양상이 꽤 다른데 차별과 혐오에 대한 인식이 뭐랄까 기계적이고 원론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여성 혐오라는 표현이 주는 강렬함. 이게 학술 용어라고 알고 있는데 남녀 차별, 여성 비하에 비해 거부감을 주는 듯해요. 제가 처음에 듣고 멈칫했거든요. 제 사고방식이 여성 혐오인 면이 있는데(전 아들 있는 유부녀입니다) 그 규정이 맞다는 건 알지만 받아들이기가... 남성 혐오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인데도 전 그렇더라구요. 그런 용어에 대해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들은 대개 그런 불편 느끼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미러링이라는 표현 방식.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폭력 투쟁 방법이 떠오르기도 했고 정말 이목을 확 끌고 문제 의식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부분 있다는 건 알겠어요. 그런데 그게 범죄 수준인 표현도 있더라구요. 정말 범죄. 성희롱과 고인 능욕과 성적 소수자에 대한 폭력. 아버지를 포함한 \'모든\' 남성에 대한 적대감은 기본으로 깔려 있는 듯한 표현. 할말을 잃었습니다. 선을 넘었더라구요. 원글님이 쓰신 인터넷상에 벌어진 남성들에 의한 범죄와 혐오의 현장... 누구나 잘못이라고 생각할 텐데요. 그렇다고 해서 \'그에 비하편\'이라는 이유로 여기에 면죄부를 줄 수 있을지?
그리고 이번 사태에 대한 성급한 모습도 문제였던 듯해요. \'이게 무슨?\'이라는 반응을 일으키는 행동들. 너무 성급하게 메갈리아에 대한 공격=페미니즘에 대한 공격 내지는 김자연 성우의 계약 해지=노동권 문제로 규정 짓고 말들이 오가지 않았나 싶어요. 전 둘 다 100%는 아니라고 봐요. 후자는 그 성우가 이후 일들에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들어서 오히려 나중에 문제가 되고 있다 싶구요. 무엇보다 SNS에서 성급하게 말하고 사과하고 그런 모습들... 정말 안타깝습니다.
메갈시러
'16.7.26 2:46 AM (111.118.xxx.113)
로린이 좆따먹고싶다
자기형제는 한남1충 아버지는 애비1충
한남1충 재기시킨다
한남1충 번식 탈락시킨다
자기아들 좃 잘라버리고싶다
성매매 찬성 등등

비속어 그대로 쓴점 죄송합니다
그동안 이들의 글들 중 기억나는것만 써봤는데 참. . .

미러링이라는 미명아래 온갖 혐오발언을 쏟아놓는 곳입니다
여기는 페미니즘이 아니에요 그냥 혐오사이트지
일베는 자기가 일베하는걸 부끄러워라도하지
얘네는 그냥 당당해요
불법인걸 지적하면 넌 여성인권을 짖밟는 나쁜x에, 정의를 구현하려는 우리를 저지하는 장애물로 봐요
그런데 들여다보면 지들 좋은것만 하겠다는 선택적인 정의에

혐오에는 혐오로 맞서자는 이런 극단주의자들이 여성인권을 위해 무얼 할수있을까요
일반인들이 메갈을 잘모른다는걸 빌미로 여성운동 빙자하여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데
제발 제가 아끼는 82에서 좀꺼져줬으면 하네요
.........
'16.7.26 2:49 AM (76.113.xxx.172)
전에 비해 메갈 동조하는 댓글들 이렇게 많이 달리는거 보면 성공한듯.
그런데 저 윗분, 메갈이 광주민주화운동하고 같아요?
광주분들께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동급취급당한 기분들이 어떠신지.
corelcid
'16.7.26 3:17 AM (117.123.xxx.138)
글쓴이가 무슨 물타기하러 왔구만 
선동 이상의 글도 아님.
몰아세우기 똑같이 하네요.
ㅇㅇ
'16.7.26 3:17 AM (94.214.xxx.31)
원글 공감.
요즘 한국 일부 남자들이 얼마나 찌질한지 관전 중.
실망스러워요.
사안을 보는 균형감 상실했죠.
...
'16.7.26 3:27 AM (112.159.xxx.101)
메갈 테라포밍 성공했네요.
남초에선
'16.7.26 3:51 AM (124.61.xxx.141)
이번 메갈사태로 인해 
메갈이 뭔지도 모르고 여혐이 없던 남자들까지 
메갈의 실체을 알게되고 
예외없이 여혐이 생겼다고 하던데
여긴 여전히 메갈을 옹호하는 분위기.
아이
'16.7.26 3:53 AM (39.7.xxx.96)
원글임 말에 공감합니다. 
이슈를 알기 좋고 토론 보는 것이 재밌어(심해지면 콜로세움이라고 하죠)
오유 즐겨 갔는데 
요즘은,, 오유도 극단 으로 가는 것 같아요. 
한때는 이게 바로 민주주의 2.0이야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ㅠ
......
'16.7.26 3:54 AM (76.113.xxx.172)
여전한 옹호가 아니라 82는 메갈에 무지하거나 거부반응을 보여왔습니다.
최근에 이상해진거죠. 제 생각엔 82가 변한게 아니라 우르르 몰려온 듯.
......
'16.7.26 4:03 AM (110.12.xxx.126)
메갈이 욕먹을 짓 실컷 해놓고 미러링이니 어쩌니 하니 반감을 사는거죠

과했어요. 미러링이란거 별로 설득력 없습니다.
메갈4가 메갈이랑 다르다는 거짓말은 왜 하는지.
그거 대외용 페이지라 말만 순화한거지 메갈 맞잖아요

비판은 전혀 듣지 않고
누가 비판하면 너도 코르셋을 못 벗었다느니. 너는 언제 여성운동 해본적 있냐느니. 미러링이라느니. 결국 무임승차할거 아니냐 등의 무논리로 대능하니 그나마 합리적이었던 지지층도 떠나가는거죠.
......
'16.7.26 4:04 AM (110.12.xxx.126)
일베처럼 미러링하니 일베처럼 거부감사고 욕먹는 건 당연한거죠.
. . .
'16.7.26 4:04 AM (115.41.xxx.194) 삭제
82가 그리 만만한가요?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미러링? 놀고들 있네.없는 일 조작해서 고소미 먹으면 쪼는척, 주작질 정말 역겨워요.남혐 여혐 프레임 씌우지말고 먼저 사람이 되시길
. . .
'16.7.26 4:08 AM (115.41.xxx.194) 삭제
오유랑 82가 젤 만만하지?주제들 좀 알아요 이러고도 맨날 참고 정의당에 후원해주고 이따위 뒤통수 맞아도 그저 참는거보면 오유 운영자 아뒤처럼 바보 맞는듯 아 속터져
. . .
'16.7.26 4:10 AM (115.41.xxx.194) 삭제
좌표 다 찍고 구글링 해보면 떼로 몰려왔는지 바로 알아요 미친 머리라도 좋던가 왜 맨날 나쁜짓도 꼭 걸려서는. . . ㅉㅉ
...
'16.7.26 4:13 AM (125.185.xxx.225)
남초에선 예외없이 메갈 깐다는 분 남초만 보지말고 여초도 좀 보세요.. 여기만 이상해서 이러는거 아니에요.. 

일베 애들이 맨날 그러던데.. 좌파들이 순진한 애들 선동해서 데모시킨다고.. 여론몰이한다고.. 요즘 일부 사람들이 그래요. 메갈리안이 사이트마다 잠입해서 뭣 모르는 사람들 선동하고 옹호댓글 단다고. 

일베 애들은 야당지지자들은 뇌도 없는줄 알아요. 그냥 선동당하고 세뇌당해서 야당 찍고 현정권 반대한다고 생각하죠. 일부 사람들은 여자들은 뇌도 없는줄 알아요. 몇몇 여자들이 메갈에 대해 뭔가 잘 몰라서, 무지해서, 여론몰이에 당해서 우호적인 리플 달아준다고 생각하죠. 

답답해요 그냥 다..
ㅍㅎㅎ
'16.7.26 4:18 AM (203.226.xxx.35)
가입 막아놓은 지가 몇 달째인데 떼로 몰려오기는 또 누가 몰려와요? 본인이 그렇게 믿고 싶은 거 아닌지? 오히려 웹툰 갤러리에서 맘카페나 연령대 높은 여초에 여론몰이하러 일제히 침투하자는 글은 봤는데요.

그간 82와 오유가 우호 관계에 있던 건 정치성향 때문이었는데 이제 오유는 여성문제로[웃음] 새누리당에 붙어버렸으니 여기에서 정치질하지 마시고 일베와 새누리당과 손잡고 메갈 족치기에나 신경쓰세요.




조금전 본 글 입니다 참고로82쿡은 요리 사이트지만 사회 정치적 이슈가 있을때마다 의견을 숨기지 않고 바로 행동에 옮기시는 분들도 많은 곳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주부님들이 많다보니 의견이 한쪽으로 몰릴 때도 있습니다 지난번 일1베가 분탕 칠 때보다 메갈 옹호 댓글이 많은걸 보니 떼로 몰려 온건지 거기에 오유는 왜. . . 아오 이라도 같은 메갈. . .후. . .
출처 82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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