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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새끼들 술쳐먹고 음주운전했나보네
게시물ID : freeboard_15326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슨심슨부기
추천 : 3
조회수 : 21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4/26 20:49:09
저는 빌라 1층 살고있는데 저희집은
현관문 밖에 복도에 또 문이있고 불투명한 창문이 있네요
어두워서 폰 라이트 키고 담배피고있는데

저희집앞에 차가 서는 소리가 들리고
남자 둘이 내리는 소리가 들렸는데 갑자기 혀꼬인 말투로

"야 이집 복도에 불이켜져있어"
"엉 그러네"
"아냐 집에 이렇게 불이 켜질리가 없는데? 뭐지?
이거 핸드폰 불같은데?"
"야 열어봐 열어봐 창문열어봐"

창문이 빼꼼히 열려서 제가

"아 남의집 창문을 왜열어요?"
하니까

"아 사람있네 사람이 있어 야 사람이 있다"
"아니 남의집 창문 왜 여냐고요"
"불빛이 있어 궁금해 열어봤습니돠"
하고 가버림 아 시바 3층 남잔가????
개빡치네요 둘다 말꼬인걸로 봐서 술먹고 운전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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