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그 치들이 보기에 민주당이 행하는 노동자의 권익에 대한 대변이 부족할 수 있지요.
근데 그럴수록 정의당이 열심히 노력해서 존재감을 높여야 살아남지 않겠나
싶어요.
근데, 그 노력이란 게 거대야당 후보 빠따질은 아니잖아요?
동성애자들 강제 아웃팅 하는, 시정잡배들도 안하는 짓을 하는 걔네들이랑 붙어서 노닥거리라고 준 비례표 아니었고, 예산집행내역 공개하라니까 눈물샘 공개하라고 준 비례표 아니었지요.
열심히 해야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비례표 받아먹으며 그 비루한 정치생명 이어가지 않겠어요?
애정 주며 키우던 개도 주인을 물면 버림받아요.
내가 주는 표로 근근히 입에 풀칠하며 살면 고마운 줄 알고 더더욱 맛나는 밥과 고기를 얻어먹도록 내 비위를 맞춰야지, 어딜 함부로 기어오르나 싶네요.
좀 주제를 알고, 니네 집 통장에 그 대단한 잔액이 어디서 나왔는지도 좀 파악하고 깝쳤음 좋겠다 싶어요.
이만치 왔으믄 그 치들이랑 붙어먹는 메갈이 돈 안된다는 건 알 때 안됐나요?
그걸 알고도 이러는거면 주제파악을 너무 못하는거고,
그걸 모른다면 현실파악능력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거니까 대선 꼭 완주하고 14.9% 획득하길 바래요.
이제 후원도 없다시피 할텐데, 자금도 못돌려받으면...ㅎ
재밌겠네요. 저야 머 문후보님 뽑을거긴 한데, 당신네 몇 표나 얻나 참 기대가 됩니다. ㅎㅎ
아이 재밌다
아이 신난다
아이 꼬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