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하나가 없는 벨라는 5 살 핏불입니다.
핏불은 사납다는 편견이 강해 불법 투견에 사용되거나
학대하는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벨라도 그랬습니다
벨라는 동물 보호 단체에서 구조한 개로
지금은 그레이스 씨의 가족으로 입양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벨라를 입양한 그레이스 씨는 동물 보호 단체의 자원 봉사자로
버려진 아기고양이들이 입양을 갈 때까지 맡아 길러 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봉사 활동을 돕는 벨라.
마치 자신이 낳은 새끼들처럼 부드럽고 상냥하게
아기고양이들을 핧아줍니다
사람들이 아기고양이들만 귀여워해도 질투하지 않고
물그릇이나 침대 등도 고양이들이 함께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 줍니다.
아기고양이들도 벨라를 마치 진짜 엄마처럼 따르며
언제나 곁에 함께 있습니다.
벨라는 많은 아기고양이들이 입양 될 때 까지 지극히 보살피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개와 고양이가 사이좋게 지내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벨라처럼 정성껏 돌보는 경우는 흔치 않을 것 같습니다.
벨라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보호한 아기 돼지나
다른 동물들에게도 모두 상냥하다고 합니다
힘든 일을 많이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천성적으로 모성 본능이 강하고 따뜻한 품성을 가진 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