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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받은 핏불, 길고양이 엄마가 되다
게시물ID : animal_1338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콕고양이
추천 : 12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5/07/05 0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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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하나가 없는 벨라는 5 살 핏불입니다. 

핏불은 사납다는 편견이 강해 불법 투견에 사용되거나 

학대하는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벨라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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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는 동물 보호 단체에서 구조한 개로 

지금은 그레이스 씨의 가족으로 입양되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벨라를 입양한 그레이스 씨는 동물 보호 단체의 자원 봉사자로 

버려진 아기고양이들이 입양을 갈 때까지 맡아 길러 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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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봉사 활동을 돕는 벨라. 

마치 자신이 낳은 새끼들처럼 부드럽고 상냥하게 

아기고양이들을 핧아줍니다

사람들이 아기고양이들만 귀여워해도 질투하지 않고 

물그릇이나 침대 등도 고양이들이 함께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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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들도 벨라를 마치 진짜 엄마처럼 따르며

언제나 곁에 함께 있습니다. 

벨라는 많은 아기고양이들이 입양 될 때 까지 지극히 보살피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개와 고양이가 사이좋게 지내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벨라처럼 정성껏 돌보는 경우는 흔치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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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보호한 아기 돼지나 

다른 동물들에게도 모두 상냥하다고 합니다

힘든 일을 많이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천성적으로 모성 본능이 강하고 따뜻한 품성을 가진 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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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pullkkot/22041052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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