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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7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una3889★
추천 : 1
조회수 : 7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26 22:54:38
몇년간 함께했던 회사 후배가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문득생각해보니 제가 밥한번 산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남녀둘이만 밥먹긴 그래서 다른후배하나 끼워서
같이 밥먹으러 갔는데
밥먹고 그날 당일 제가 건강검진 재검을 받아야 해서
일찍 퇴근했는데
저녁에 후배한테 카톡이 오더라고요
괜찬으시냐고..
밥사줘서 고맙다고
음...어쩌면 일반적인 안부일수도 있고
떠나기전 정이 들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후배랑 함께한 몇년간 개인적으로 서로 연락한것이
이 짧은 카톡이 전부라 자꾸만 신경이 쓰이네요
착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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