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더욱 세게 가열되는 언론의 대동단결, 댓글알바 그리고 양치기 소년
게시물ID : sisa_910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megaGo
추천 : 12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4/26 22:59:52
요새 언론의 대동단결이 더욱 공고해진 것 같습니다.

별 꺼리도 안되는 동성애 가지고 "파장", "후폭풍", "포화" 등 이따구 자극적인 제목으로 도배를 하질 않나,
문준용 취업과 관련된 궁민의 당의 카더라 주장을 집중 보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반면에 우리 찰스의 미담은 거의 보도를 안하더군요.
모 팀, 모 댓글부대는 더더욱 기승입니다.

박근혜 사건 때도 이랬나요?
아니면 객관적으로 볼 때 문 후보가 박근혜 보다 더 패악질을 했나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예외는 있겠지만
저런 언론의 대동단결에 문 후보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는 이들은
상당 수가 애시당초 문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부류일 것입니다.

요새 뭐 있는 것처럼 문 후보에 대해 보도하는 것을 보면
대개 궁민의 당에서 주장하는 카더라입니다.

한 두번이어야지...
이건 뭐 양치기 소년도 아니고.
저런 양치기 놀이에 더는 안 속길 바랍니다.

전 야구광팬입니다.
코리안 시리즈는 실수 안하기 내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대선도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실수 적게 하는 쪽이 이긴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긴장 놓으면 안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