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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관련 오유인들의 이야기들이 솔직히 좀 무섭다
게시물ID : sisa_910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띠~로링
추천 : 8/12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4/26 23:18:18
차별을 반대하고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는 곳인 줄 알았는데

지금 베스트 베오베가는 글들을 보면 성소수자들 전부를 매도하고 죽일 놈들로 묘사하고 있다.

성소수자입장이라면 지금 이러한 상황 너무나도 무서울 것 같다.

나도 지금 이러한 분위기가 너무 무섭다고 느껴진다.


그들의 시위가 올바르지 않고, 틀렸다고 당당히 말 할 수있지만

문후보님이 지향하셨던 차별이 이 오유사이트에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 

무분별하게 매도당하는 소수자들은 이 사태를 얼마나 무서워 할런지 생각들 없이 글을 쓰고 있는것 같다.


게이인권단체들은 자신들을 커밍아웃하고 모든걸 다 내려놓고 극과 극으로 간 사람들이다. 차별의 정접에서 위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는, 어떠한 단체보다도 자신을 버려야하는 단체이기에 급진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반 소수자들과의 소통이 부족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생각해보자.

일반적이 성소수자들은 자신을 들어내는 것을 가장 무서워하고, 창피해하고 떄론 극단적으로 자살을 할 정도로 어려워하는 사람들이다.

온건한 활동을 할 수 없는게 바로 LGBT단체들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시위 행동은 분명 잘 못 되었다.

그렇다고 우리 모두가 다른이들을 차별하는 또하나의 인격이 되지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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