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니 성소수자분들 글들이 보입니다.

자신들을 이해해달라고 쓴 글들을 보고 캡쳐 사진들도 많이 봤습니다.

캡쳐를 보니 많이 억울해하고 씁쓸해하고 시위자들이 잘못됐다고 하시네요. 많이 이해할수있었습니다.

이런 기세를 몰아서 커뮤니티사이트도 좋지만

언론에 정식으로 성명을 하는게 더 낫지 않습니까?

우리는 시위자들이 한 행동을 반대한다. 이런 내용이 나와줘야

커뮤니사이트가 아닌 일반사람들도 알 수 있지않을까요?

물론 이슈가 빨리 내려가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분명히 또 나옵니다. 안 나올 수 없는 사항입니다.

뉴스공장보니 시사인 기자가 " 연행되어어 아직까지도 갖혀있다고했나? 그런식으로 말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했는데 그런말은 하지도 않네요.

문대표 지지자들도 엄청 억울하거든요.(워딩을 보면 전혀 문제없으니 억울)

저희가 억울하다라고 얘기해봐야 알아주지도 않겠죠

성소수자들이 이 번 사건으로 정말 억울하고 씁쓸하다면 시위자들을 향해 한 목소리 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