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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113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EonS
추천 : 0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7 13:02:39
난 오늘 우리가 얼마나 역동적이고,무기력하며  남에 대하여 이기적이고, 이타적인지 보았다.
그들이 잘했다 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다고 잘못했다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그들이 만든 결과물을 이야기 하려 한다.

그들은 토론장에서 문후보의 발언에 상처 입었다 생각을 하려는지 모른다. 하지만 홍후보의 발언은  왜 이야기 하지 안는가? 그러다가 달리 생각을  해보았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그들을 경멸하는 후보가 아니라 경청하는 후보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의 방법이 틀렸다' 라고이야기 하는것은 아니다. 민주주의에서 내 생각을 이야기를  하는것은 좋은 생각이다. 그러나  그들을 경청하는 후보에 대하여 예의는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그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행동으로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지만, 그 자신들이 모르는 한가지가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경청자는 신과 같은 절대자가 아니다. 그는 우리보다 조금더 현명하고 조금더 강직하고 원칙적인 사람이다. 신에게 우리는 욕을하고 고집을 부릴 수 있다. 모든 종교의 신들은 인간을 사랑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경청자가 그들의 이야기 듣고, 이해하고, 손을 잡아주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들이 어제 오늘  같은 행동을 한다면 그들 스스로 차별과 경멸을 만들지 모른다. 그들이  부시고 싶은 벽을 그들 스스로 만들지  모른다.
그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생각해 보면 경멸이 아니라 경청이다. 차별이 아니라 이해이다. 

 심후보님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다.
후보님이"저는 이성애자이지만,성적지향이 다른 그누구도 인권과 자유을 존중 받을수 있다. 이게 민주주의 이다."라고 이야기 하며 찬성인지 반대인지 하는 대답을 안했읍니다. 그러면서 홍후보에 대하여 아무말이 없읍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에 맞게 행동했는지 묻고 싶읍니다. 후보님이 말하는 진보가 엘리트꼰대주의가 아닌지 하는 궁금증이  들게돼었읍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후보님 ! 당신을 믿고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경청하며 원칙을 지키는 후보로 대선에 좋은 결과를 원합니다. 그러나 이거 하나만 알아주세요!  
대통령의 자리는 국민들의 소리를 경청하라는  
국민이 만들어준 임시직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주세요!  

26일 술한잔  하고 들어가다  메모지에 적은 글을 옴겨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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