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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게시물ID : sisa_911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후원양
추천 : 0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7 14:36:01
동성애자들도 지금은 동성혼에 대해서는 이르다라고 하시니깐

동성혼을 빼고 어떤 차별을 받으셨나요?

취업에서? 생활에서? 어떤점에서요?

혹시 회사에서 차별을 받았다?

그럼 공개를 안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회사다니면서 나의 개인적이 사생활이 공개가 되어서 마이너스가 될 것 같다라고 생각하면 공개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일하다가 2번 짤린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일이 맞지 않았고 한번은 여직원에 대한 부장의 성적인 농담에 대해서

문제있다고 사수 (이사님)에게 말 했다가 짤렸습니다.

이런 내용을 취업에 있어서 공개 안 합니다. 특히 윗대가리들 한테는 말 안 합니다. 왜냐 분명히 마이너스 날 것이 확실하니깐요.

왜 굳이 마이너스가 될 것을 알면서도 공개를 하시는지요? 그냥 본인들 만족하면서 살면 그만 아닌가요? 왜 남이 알아줘야하는건가요?

가족들은 처음부터 이해했나요? 다행히 이해하는 부모님도 있을테고 절대 이해 못 하는 부모도 잇을테죠.

그런데 가족도 아닌 타인에게 이해를 해달라고 하면 어떡합니까?

이명박그네 9년여동안 국민 모두가 아프고 힘들었어요. 이제 이 추악한 정권을 끝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는데

동성애자들이 자기들을 이해해달라고 시위하는 모습을 보니 화가납니다. 화가 나

죽 쒀서 개줄까봐 겁납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홍반장이 정권 잡으면 또 다시 아무소리도 못 할거면서...


참고로 제 친구가 사진일을 하는데요. 의상만드는 사장님이 동성애자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사람많습니다. 연말 파티도 열고 잘 지내더군요. 어디서 차별을 받는지 모르겠어요

일반사람들은 별로 상관 안 해요. 그렇다고 위로해달라는 말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홍석천을 일반인들이 위로해줬지 동성애자들이 위로하진 않았잖아요? 오히려 왕따시켰잖아요?

동성애자들도 똑 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차별 안 합니다.

오히려 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도 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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