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시작한지가 1년정도 되었는데
걸어도 힘들던 트레드밀이 ..이제 걸어도 땀이 많이 나지 않아요. ㅜㅡㅠ
계속 계속 뛰는게 참 쉽지 않아서;; 빨리걷다 조금 뛰다 미묘한 차이를 주며 하는데요.
별로 땀이 많이 나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고정자전거하면 땀이 주륵주륵 계속흘러요
운동강도는 둘다 비슷한 거 같은데; 왜이렇게 땀 차이가 많이 날까요?
솔직히 고정자전거가 더 쉬운거 같은데 땀이 주르르르륵 나네요
트레드밀은 정말 땀이 그냥 좀 나는 정도라.. 자전거만큼의 땀이 나려면 계속 뛰어야하는데!!!
고정자전거만 하면 땀샤워를 하네요. 아주...
실제 흘리는 땀량과는 칼로리 소모량은 상관없다고 들었는데..
그냥 런닝할때는 무조건 뛰어야하는 시기가 온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