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일을 맞이해서 친구들과 술자리를 열었습니다..


너무 과음한 나머지 술먹고 여자친구에게 욕이란 욕을 다했네요


어느순간부터 과음만하면 여자친구에게 욕을 쏟아 부어버리는데요


벌써 5년사귀면서 세번이나 용서해준걸로 알고있어요



술먹기전은 나쁘지 않은데 과음하면 왜이럴까요



주사가 심한편이면 술을 먹지않는게 답인데 미치겟습니다


너무 미안해서요...


상견례 앞두고 헤어지게 되었네요


용서를 구하고 있는 상황이고

술을 끊어야한다면 끊는데. 주사를 고치는 방법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