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쌀람알리쿰. 그대에게 평화가.
사우디 동부Al Dammam에 살고 있는 기름징어 입니다.
리야드에 있는 대사관까지 거리가 400km가 넘기 때문에
비록 국경을 넘지만 바레인(거리 100km 미만)으로 투표하러 갑니다.
두 가족 Visa fee만 48만원 드네요. ㅎ
형님 내외분과 이번에 처음 투표권이 생긴 조카까지 총 5표 행사합니다.
몇 번에 투표할지 가족회의로 만장일치 결정했습니다.(엄지척)
투표 끝나고 사우디에서는 구경 할 수 없는 삼겹살, 소주 파티 할 예정인건 안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