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이 열렬한 페미니스트신데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메갈을 아냐고 하니까 알고 형수님이 메갈회원이라는데 아니 그럼 왜 메갈을 하냐고 하니까 너도 메갈이 하는 욕이나 발언때문에 그러냐면서 그걸보지말고 그사람들이 왜 그런말을 하는지를 생각해보라는데 뭔 생각을 해요 내가 그냥 그런인간들인거지 근데 제가 그말을 그대로 했거든요? 진보정치는 페미니즘과 함께 가야되는것이며 그들의 강경한 발언은 존중해줘야 한다는데 아 진짜
아니 서울 2호선 타는 대학까지 나오고 칼럼을 쓴다는 양반이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이게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진짜 내가 고졸찐따라 못배워먹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