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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안철수를 버렸다.
게시물ID : sisa_911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똥같은소리
추천 : 28
조회수 : 2499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04/27 23:23:38
안철수 10대 의혹...널뛰는 안랩 주가 방관, ‘개미’ 18만7550명 2640억원 날려.

⊙ “안철수 부인, 남편과의 동반 채용 결정 사실 미리 알고 지원서·관련 서류 준비”(더불어민주당) 
⊙ ‘정치테마주 최대 수혜자’ 안철수 … 정치하면서 ▲주가 급등 ▲‘착한 부자’ 이미지 획득 
⊙ 2011년 7월 안랩 주식 372만주는 744억원 … 주식 수 절반으로 줄었지만 가치는 2080억원 (4월 12일 기준) 
⊙ ‘기업 사회공헌’ 역설 … 대표이사 시절인 2001~2005년 안랩 기부금은 연간 628만원 
⊙ 주식 백지신탁 안 하는 상임위 고르다 한 달 허비 … 복지위 가려고 국회의장 찾아가 사정 
⊙ 속칭 ‘딱지’로 재개발 아파트 매입 … 부부 모두 ‘다운계약서’ 작성 
⊙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이사회 1회 참석에 1900만원 받아 … 안건 235건 중 3건 반대해 ‘거수기’ 논란 
⊙ 연말 이웃돕기 성금 출연 반대하면서 포스코의 부실기업 인수는 못 막아 
⊙ “경제범죄 단죄 엄정하지 않다”고 성토하면서 1조5000억원대 분식회계 저지른 최태원 풀어 달라 탄원



내부자들의 이강희(백윤식 분) 논설주간이 생각나네요.
조선을 비롯한 종편이 심상정을 띄워 지지율 갈라치기를 시도함과 동시에, 토론회 이후 지지율이 급락하는 안철수를 버리고 홍준표로 간 듯 합니다. 
그동안 모았던 총알 풀기 시작하니 무섭네요 ㄷㄷㄷ
출처 http://m.pub.chosun.com/mobile/news/vie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170424502&nidx=2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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