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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야탑광장 유세장 사진을 공유합니다
게시물ID : sisa_912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쏘우쿠울~
추천 : 21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28 00:26:58
이천에서 문후보자님 뵈러 성남으로 출발했어요. 

자리는 강단 앞 부분 측면에 자리잡아 좋은 구도의 사진을 얻지 못하였지만 여러분에게 현장의 사진을 공유하고자 몇 장 올립니다. 
바로 아래 사진은 유세 끝나고 차량에 탑승하여 마지막 앵콜 포즈를 취하신 건데 멋진 장면을 담을 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강단에서 내려와 차량 이동시까지 후보님과 악수하기 위한 사람들의 간절함에 정말 밀리고 치이고 다친 사람이 나오지 않아 다행일 정도로.. 
그 순간 밀려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어휴.. 인파에 막 밀려가다가 70넘어 보이시는 어르신이 바로 옆에 같이 밀리고 있으셔서 아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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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의원님은 몸치가 맞습니다. 허나 자그마한 체구에 열정이 넘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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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자님 오시기전 귀빈들 강단 도열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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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님은 인물이 어휴.. 여자분들 조국교수님 소개때 환호성이란 ㅋㅋ 목소리도 좋으시고 여자들이 반하지 않을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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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후보자님께서 강단에 올라오셨습니다IMG_3898_good.JPG

국민들과 악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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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동의 순간이었고 문후보자님 도착후의 환호성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의 환호성.. 잘생겼다.. 실물이 났다
안보여요 앞에 좀 숙여 주세요~~~~

연설중 "더불어 민주당이 많이 바뀌었습니다"라는 멘트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순간 좀 울컥하셨던거 같습니다. 잠시 말을 멈추셨고 대형 스크린에 잡힌 모습에서 눈가가 촉촉히 젖어 있는 듯 했습니다. 그 순간 어떤 감정이실까 어느정도 공감이 되어 가슴이 아려왔습니다. 나만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현재 민주당 모든 구성원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힘을 얻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전국적인 국민의 지지와 더불어 말이죠. 

위치상 가까이 다가 갈 수가 없어 악수도 못하고(돌아가실때 1M의 거리로 계속 게걸음 치며 밀리면서 차까지 따라갔으나 그 간격을 좁힐 순 없었어요 ㅠㅠ) 응원의 말도 전하지 못했지만 맨 위의 사진을 건진 것으로 아쉬우면서도 만족합니다. ㅎㅎ

정말 인생에서 손 꼽을 만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시간 내셔서 유세장에서 직접 문후보님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십시요.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우주의 기운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느껴져요~~   

   

출처 성남 야탑유세장에서 나의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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