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뉴스를 보니 로봇시대가 20년 내에 오고 지금 일자리의 1/2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이런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출산율감소방향은 옳다고 보고 부유층 증세를 통한 복지정책강화를 해야 한다고 보고 있어요.

 

출산율 감소로 한가구에 한자녀를 가지게 되면 교육비 등의 지출이 다자녀보다 더 쉬울 수 있고

 

국가적 입장에서도 더 많은 교육비를 1인당 지출할 수 있다고 보여져요.

 

이런 출산율 감소가 결국 시장의 축소로 이어진다는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자동화추세를 막기 어렵다면

 

실업자양산보다는 전문화 교육을 강화하는게 미래에는 더 나은 답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노인들이 시장의 중심에 서는게 시장의 축소를 막는 방법인데 이것은 부유층 증세를 통한 복지정책강화인데

 

정부는 기업의 자동화를 지원하되 동시에 자동화에 따른 이익을 얻은 부유층에 대한 증세를 통해

 

복지를 강화한다면 수명이 길어진 인간이 출산율감소에 따른 시장부족을 만회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