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임윤선은 양심적일수 있는 만큼만 양심적인 캐릭터.
게시물ID : thegenius_13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이군
추천 : 14
조회수 : 1016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4/01/05 03:08:07
초반에 강한 카리스마와 원칙을 지키는 스타일인듯 했고, 2회때 그런 모습을 보여줘서 강한 호감을 얻는듯했지만,
 
3회에 이두희 배신으로 팀이 와해 됐을때 바로 남은 팀은 이다혜, 조유영을 버리고 자기는 살려달라고 함.
매회 마다 자기의 생존에 위기가 올때마다 초반에 말한 원칙적인 모습을 버림.
원래 사람은 양심적일수 있는 만큼만 양심적이긴 하지만, 너무 쉽게 타협함으로써 오히려 신뢰를 얻지못하고 무서운 이미지만 부각..
 
오늘도 팀이 패배가 확정되는 분위기에서 자기칩말고 홍진호칩 빼라는 부분에서 바로 드러남.
[14.01.03] tvN 더 지니어스 2 룰 브레이커.E05.HDQAM.X264.AAC.720p [Alicia].mp4_20140105_025324.316.jpg

데스매치에서도 초반과 같은 팀연합형태의 데스매치가 나올까봐 두려워서 같은 팀이였던 임요환을 데스매치에 지목함.
결과론이지만 당연히 떨어질 각오를 하고 상대편을 찍었으면 개인전이였던 데스매치의 성격과 팀이였던 임요환 홍진호의 도움으로 승리할수도 있었음.
설사 이번 데스매치에서 임요환을 이기고 살아남았다고 해도, 살기위해 같은 팀을 데스매치 지목하는 약한 모습으로는 다음 라운드부터도 어차피 가망히 없음.  지난 시즌도 중반부터 데스매치가 개인전 중심이였던걸 생각하면 당장의 생존만을 생각하다가 소탐대실할 것이 아니라 2회처럼 다시 한번 강한 모습을 보여줘야 했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