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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80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뭐다냥★
추천 : 11
조회수 : 181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4/28 13:10:32
글을 쓰기 전에 미리 말씀드리자면,
전 정말 남편을 사랑합니다.
그런데도 막상 다음주 연휴는 부담스럽네요.
일주일 내내 붙어 있을 생각을 하니.
그리고 이기적이게도 남편의 2일 4일은 출근 한다는 그 말이 왜그리도 반갑던지요. ㅠㅠ
그래도 한가닥 양심은 있는지라 3일 잡아 놓은 저만의 일정에 대해 미안해 했더니
1박2일로 다녀와도 된다는 남편님..
그도 부담 스러웠나봅니다.
10년이 안되는 결혼 기간
저희 부부도 이렇게 변해버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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