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비용 요구에 대해
오늘 토론회에서 유승민이나 홍준표를
공격할수 있는 빌미가 생겼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어차피 유, 홍은 "핵폭탄 떨어지면 피해비용과 복구비용은 계산조차 안됩니다. 거기에 비하면 1조는 그만큼 지불가치가 있습니다"라는 논리로 나올겁니다.
우리가 보기엔 억지지만 수꼴 지지자들에겐 그게 먹히죠.

사드찬성한 3명이 입을 모아 같은 말을 반복하면
세뇌가 된다는..
생각보다 큰 타격을 줄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여튼 오늘  심상정이 뻘짓하지말고 
이 절차가 얼마나 호구짓인지,
1조라는 돈으로 뭘 얼마나 할수있는지 강하게 이야기하면 좋겠네요.

문대표도 이미 사드가 들어온 상황에서 대통령이 되면 어찌 할건지 현명하게 이야기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황교활, 항밍구 일당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