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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387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VpZ
추천 : 0
조회수 : 2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31 21:24:49
우리 딸은 잘할거야
우리 딸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좋아
엄마 너무 부담스러워..그동안은 내가 할 수 있는 능력 안이라서 가능했던거지 절대 내 자신을 뛰어넘거나 엄청난 노력을 해서 가능했던게 아니야...
이번엔 못할거같아 엄마... 그리고 도대체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이게 내가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
힘들 땐 엄마 품에 안기고도 싶고 의지하고도 싶은데 엄마는 더이상 편하지가 않아.... 엄마는 이제 그저 나한테 부담만 주는 사람일 뿐인가봐... 엄마라는 존재의 안락함..엄마는 이제 그런게 없어...
엄마 이번에 실망하지 말고, 그러니까 날 믿지 마.... 딱히 미안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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