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cook_133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빠나예뻐?★
추천 : 2
조회수 : 13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13 10:03:39
24시간 분식집인데..
주인 아주머니랑도 친하고해서
선금 걸어두고 주로 낮에가서 밥을 먹습니다.
어제 새벽에 출출하기도 하고 돈까스가 땡겨서
밥먹으러갔는데
주인 아주머니는 없고 새로오신 직원분만
있더라구요.
선금 이야기하고 회원번호(전번 끝번호) 말하고
모듬돈까스 시킬랬는데...
자꾸만 3천원 밖에 안남았다고 하는거에요 ㅠ
5만원 넘게남아있눈뎁 ㅠㅠㅠㅠㅠㅠㅠ
몆번이야기해도 아니라고만 하고..
사람들 몇명 안됐지만 부끄럽기도 하고....
암튼 가지고 있던 현금이 얼마 안돼서
돈까스김밥한줄(그와중에 고기사랑~!♥♥)
먹고 있는데
뉴스에서 바비킴사건 나오더라고요..
왜이리 감정이입이 되던지!!!
심지어 내 선금으로 내옆에서 모듬 돈까스를
먹었다면!!????????
아,,,, ㅠㅠㅠ
결론은 바비킴 불쌍 나도 불쌍 ㅠㅠ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