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해 밥하고, 빨래하고, 잔소리하고,
때로는 다정하게 안아주며, 내가 힘들때 격려해주고, 아플때 말없이 간호해주는...
그리고 옆에 없어도 옆에 있는 것 같이 느껴지는 그럼 사람.
우리는 알고 있죠. 그런사람들.
그리고 이렇게 부르죠.
나의 아내. 우리 엄마. 혹은 기타(나의 남편이라든지... 그런 남편이라든지...)등등...
하지만 나는 이 분들을 통틀어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내 인생의 최강의 서포터.
p.s 주부님들이 주방기구 사달라고 하면 왠만해서는 그냥 사줍시다... 오늘 마늘 다지다가 마늘때문인지 몰라도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