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는게 좋을까요 안좋을까요 질문 글이 많아
저도 제가 결혼했을 때를 생각해봤는데요
집안과 생활력을 제외하고도
저는 이사람하고 내가 과연 서로에게
고마워하며 살 수 있는 존재일까를 많이 생각한 듯해요
내가 그사람을 위해 하는 행동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남편도 제가 희생해서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것
서로에게 항상 감사해하는 것
남편이랑 서로가 결혼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옛날에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네요.
생활하면서 내가 이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니 지켜달라.
막상 살아보니 안 지켜질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남편도 아직 제가 남편 몰래 뭔가 해두거나 하면
항상 칭찬을 잊지 않습니다 ㅋㅋㅋ
그러니 더 하고싶어지구요
한번쯤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대해 대화 해 보심이 어떠실지 글 끄적여봅니다.
출처 |
남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