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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ashion_133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ngini★
추천 : 4
조회수 : 6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11/21 22:59:25
하기 위해 입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난함을 어필하거나 이성에게 어필하기 위함이 목적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 잣대만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분들을 깎아내리거나 '불호'라고 말하는 분들은 조금 더 넓은 마음을 가져보는게 어떨까요?^^
베오베에 올라온 불호 패션을 보고 문득 써봅니다.
물론 저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따로 있지만 그분의 데일리를 보자마자 '와 정말 잘 입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점프수트 특유의 분위기를 굉장히 잘 살렸거든요.
그런데 댓글에 '불'이라 적힌것이, 또 추천을 상당히 많이 받은것이 적잖이 놀라웠습니다.
옷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것인데 오유에선 '평균만 가면 되는 것'이고 그것을 벗어나면 가차없이 배척해버리는 분위기여서요.
평균만 가는 무난무난한 것도 좋지만은 좀 더 다양한 개성을 표현한 다채로운 룩에도 관대해져보는것이 어떨까요??^^ 그러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이 완성되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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