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럽게 대사관가서 완료
그런데
1. 속이 보이지 말라고 봉투는 두껍게 만들어 놓고선 봉인은 일반 문방구에서 파는 양면테이프 붙여놨으니 누가 열어서 투표 용지 바꿀 수도 있겠고
2. 외교행랑 중 통체로 바꿔버릴 경우
3. 개표날 개표기 조작으로 나의 의사와 전혀 무관한 놈한테 갈 수도 있고
투표를 해도 걱정이내요.
투표는 열심히 합시다. 젊은이들 노는날 아니고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그날 입증하세요. 방에서 게임이나 하면서 투표 안하지 말고
개표날 감시인단 여러분의 많은 활약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