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인지라 공부하다가 물을마시러 나왔는뎅

막둥이 고양이가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묽은 푸딩 똥을 싸더니 덮지두 않고(자주그래요 ㅋㅋ) 

가길래  제가 덮고 치우고 "아이구 우리쪼꼬 어디아파??"하고  안으면서 둥가둥가 하며 돌아다니구 내려주려는데 

어디서 핵폭탄급 똥내가.... 


내려주고 보니깐 왼쪽 팔뚝이랑 티셔츠 명치쪽에 똥이묻어있네요흫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마 똥싸다가 발에 달고다니다 그런거가타요
막씻어서 뽀송한 나에게 똥을줬어ㅎㅎㅎㅎㅎㅎㅎ

뭘 어쩌나요 얼른 발에묻은 똥닦아주고 다시씻으러가죠뭐 헷 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