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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13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사냥모자★
추천 : 2
조회수 : 13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8 22:51:35
마 이 동 풍
공공부문 일자리 공약 재원에 관한 문재인 후보의 설명을
정작 여러 시청자들은 잘만 이해했는데
안철수만 문제 있다고 우깁니다
내 말만 옳다는 맹목과 아집에 사로잡혀 있으니
상대방이 아무리 타당한 답을 내놓아도 들리지가 않고,
경청을 안 하니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 생각만 되풀이하고
그러니 핑퐁처럼 주고받기가 안 돼서 토론 시간이 넉넉히 남아버리는 것 같네요
토론은 웅변이 아니기에 상대의 말을 듣고 일부는 납득하고
또 일부는 지적하는 식의 유연함이 필요한데,
애초부터 '난 옳고 넌 틀렸어. 이 사실엔 변함이 없을 거야.'라는태도로 일관하니
아무리 답이 충분하고 타당해도 귀를 스쳐가는 미풍에 불과할 뿐
자신의 이해력이 부족함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었네요
제가 안철수라면 토론회 다시보기 후 이불킥할 듯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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