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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토론중 개인적으로 가장 가슴아팠던 말
게시물ID :
sisa_91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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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UniqueT
추천 :
0
조회수 :
16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28 23: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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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사회자님 너무들 시간을 안지키시는데요
이렇게하면 저도 지킬수 없거든요
다른 대선 후보들과 다르다고 며칠째 그렇게 떠들어대면서
다드 안지키니 나도 못지키겠다는 어떻게보면 가볍게 넘어갈수있는 저 말이
선례, 판례 운운하며 도망다니는 기득권층의 뿌리를 보여주는것만같아서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졌다
선거끝나고 진보진영이 당선이 된들 저사람들이 정치판에서 사라지는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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