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은 툭하면 40년동안 경제만 팠다고 경제전문가 타령을 해싸더만
결국 하는 말은 이명박근혜 3기.
이런식으로 토론해가지고 홍준표 지지율 어떻게 뺏어오겠다는건지...
차라리 홍준표는 막말대잔치를 벌이더라도 자기네 표는 확실하게 단속하는데...
유승민은 자기표도 못지키고 남의표도 못뺏어오고...답이 없음.
이번 토론회가 정말 일생일대의 기회였는데...폭망했음. 바른정당은 득표율 3%도 못얻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듯...
안철수도 마찬가지.
허구헌날 4차산업혁명 타령 하면서 본인이 전문가인마냥 떠들어대더만
4차산업혁명에 어떻게 대비하겠다는건지 구체적 내용도 없고
기껏해야 한다는 얘기가 중소기업에 50마넌씩 지원해준다는거 끝...
포지션도 애매~~~하고.
바보같이 문재인이나 공격하다가 자기 어필할 기회 다 놓침.
역시 개폭망. 지지율 반등의 대박 찬스를 날려버림. 안철수도 이제 완벽하게 나가리.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얘기도 잘하고 실속 챙긴건 심상정.
언제나 그랬듯 막말퍼레이드에 우기기대장 홍준표도 지지율은 계속 오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