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려고자 올린게 아니니 화내지 마시고;;ㅠㅠㅠㅠ ㅋ콜로세움 열릴까 두려워요..!

 

요즘 연예인들 주니어가 나오는 프로그램들이 유행이잖아요?

붕어빵이라던가.. 아빠어디가 라던지

굳이 연예인 주니어가 아니라도 레인보우 유치원이라던가..

애들 나오는 프로 보면

평소에 카메라 오프 되었을때의 부모는.

진짜 평소, 가족의 일원일땐 어떤식으로 생활을 하는지 말투나 습관등등

어떤식의 교육을 하는지

아이들 말하는것과 행동보면 다 보이는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연예계물먹고 카메라앞에서 이쁜척 의젓한척 해도

애는 애.

그 거짓된 행동들 속에서도 부모가 어떤사람인지 보인다는게 참 신기해요 ㅋㅋ

이런 예능들의 진짜 의미는

'얘들좀 봐. 귀엽지?' 가 아니라

'얘들좀 봐. 뭔가 느껴지는게 없니?' 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ㅋㅋ

딴게 어른예능이 아니라 이런게 어른예능인 것 같다고 해야하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