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제때에도 대운하같은 토목공사나 고구려 정벌도 실행됬지만 중단 되거나 실패한 것으로 아는데.... 문제도 말년에 이상한 행동많이 했잖아요 그런데도 성군으로 칭송하는데 반해 수양제의 경우 여러가지 률법의 정리라던지 뭐 여러 업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완전 폭군으로 기록되있잖아요? 뭐 아버지를 살해하고 아버지의 비를 취했다고 전하기도 하는데 이런 패륜적인 행동은 명군이라 칭송받는 당태종도 황위를 위해 자기 형제들을 죽이잖아요 이런 행동이 폭군과 명군을 나누는 어떤 기준이 될수는 없는것 같고, 아마 작은 나라에게 크게 패한 수치심과 대규모 토목공사를 무리하게 이어 나간것과 기근이 겹친 결과가 아닐까요?? 그냥 이런 생각이 들어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