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하면서 했는데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인사이드보다는 덜 어려웠던 것 같은데..아닌 것 같기도하고..
특정 부분이 좀 어렵긴했지만..두뇌보다는 컨트롤 면에서 죽는 상황이 좀 있어요
인사이드 다크소울 판이라고 해야하나..ㅎㅎ ㅎ(인사이드보다 더 방향이 다양하다보니..)
그리고...게임이 일본문화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네요.
어떤 특정 애니메이션 작품이 생각나기도 하고요..
언리얼 엔진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그래픽도 참 좋았고
영화같은 연출도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느낌~
엔딩보고 나면.. 충분히 즐긴 것 같긴한데..더 이 게임의 세계를 더 알고 싶은 마음은 들어서 아쉽긴하네요
인사이드보다는 쉽게 이해되는 엔딩? 같지만 이 게임도 여러가지 해석이 가능한 그런 이야기의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그런 점도 상상의 재미가 있지요..
인사이드 재미있게 하신 분이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 게임 퍼즐 푸는 데에 비슷한 요소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방송하면서 버그 2개 발견했는데 한 개는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정말 어처구니 없는 버그라서..
제작진에게 게임 잘했다고 말할겸 제보해야겠네요!
이제 자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