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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34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뽈따구★
추천 : 2
조회수 : 3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9 06:07:38
그 얼굴에 상처도 많고 흉이 져서 피부가 많이 팬 아기 사진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요..
그 아기한테 미안하고 죄책감 들 만큼 너무 충격적이라 엄청 빠르게 스크롤 내렸어요.
그 아기 피부 팬 자국은 그대로 남을 건데 아기가 나중에 자라서 결국 저를 그렇게 만든 건 부모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부모를 얼마나 원망할까요? 또 부모는 그 원망을 어찌 감당하려는 걸까요?
진짜 아기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지 않는 부모들한테서는 강제로라도 아기 분리하는 법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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