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10번, 한교원 12번 움직임만 주시했습니다. 너무 못하는게 눈에 포착되는 순간부터요.
그랬더니..
남태희
슛팅 = 공중으로 솟구치는 똥볼
퍼스트터치 = 지도 공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름
상대 압박= 다 뺏김
패스 = 패스성공률 0% 다 상대 스틸.
기타등등도 쉣더퍽.
한교원 역시 남태희랑 비슷한 능력이더군요.
이 둘은 월드컵은 커녕 아시아무대에서도 안통하는 선수란걸 깨달은 경기입니다.
아 물론 남태희는 지난 우즈벡전에도 축구선수로서는 실격인 결정적 찬스를 날려먹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