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신청한거 잊어버리고 있을때 문자와서 다녀와봤어요 ㅎㅎ
2시간 조금 넘게 구경했고~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것들은 스킵했는데도 이정도 받아왔어요 ㅎㅎ(사진에는 돈주고 구입한건 안나왔어요 ~) 근데 생각보다 팩은 별로 없었어요 ㅎㅎ 마지막날이라 다 나간건지 .. 룰렛 돌리면서 내 손이 정말 똥손이라는걸 새삼스럽게 느끼고 왔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꼴지여 ㅠㅠ)
마음에 드는 미스트랑 크림을 50퍼 정도 할인해서 팔기에 (인터넷 최저가 기준으로 ㅎㅎ) 구입하려 했더니
총합이 7만원얼마인데 3만 5천원나왔고 이것저것 수다떨다가 할인 더 해달줄수있냐고 하니 5천원도 깎아줘서 3만원에 쿨매해서 왔네요 ㅎㅎ 샘플도 정품 용량넘게 챙겨줬구요 ㅎㅎ
힘들어서 식품 쪽은 별로 관심없어서 안봤는데도 ㅎㅎ
즐거웠네요 ㅎ
모델링팩 조금 구입하고 싶었는데 다리아프고 힘들어서 못산게 너무 안타깝네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