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새끼 아토피의심이라고 해서 이것저것 다 해보는데도 차도도 없고, 엄마마음은 타들어가고, 답답하고 죽겠는 그 시점에
1. 왠 사람이 나타나서 괜찮다고 다 좋아지는 중이라고 걱정말라고 하면서 듣도 보도 못한 행위를 권합니다
2. 주변에 대다수의 사람이 그 방법 괜찮다고 우리아이도 다 괜찮아지고 있는 중이라며 리플을 답니다
3. 증상은 내가 답답했을 그 시기와 똑같거나 아니면 더 악화가 되어가는것 같은데 여기 사람들은 다 괜찮다고 몸공부하는중이라고 하니 왠지 안심이 됩니다
4. 하루 이틀이 한달 두달이 되어가니 왠지모를 자신감이 생깁니다
5. 이쯤 되면 피떡 되어있는 아이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고 그쪽사람들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만 생깁니다
6. 내가 맹신하는 이쪽사람들을 욕하는 다른사람들은 무조건 나쁘고 이상한 사람들 같습니다
7. 이 이상 쓰다가는 화병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