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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27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든혜윰07★
추천 : 1
조회수 : 3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29 23:16:54
당신을 보내야 한다는 통보를 받은지 십여일..
이제 당신이 내곁에 있지 않음이
조금씩 받아들여 집니다.
당신께 참 많은 사랑을 받앗나 봅니다
주지 못한 내 마음이 이리도 아픈걸 보면...
한번은 안아주고 싶엇는데
당신 손 한번 잡아 준적이 없네요..
머리는 놓아야 한다는데
미련한 미련이 붙잡고 있어서
아직은 많이 생각이 나네요..
붙잡앗어야 하나라는 후회도 들고..
그렇지만 ..
시간은 마음에서도 놓아 줄 수 있도록 도와 주겠죠?? ..
미안했고 감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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