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할 생각도 없었지만 오유 특성상 쪽지시스템도 없고 어떻게 조직화 할 방법이 없음
- 군게서 사설채팅방 만들었다고 차단되신분은 있지만 오유롤팟 시계팟 레이드팟 꾸리려고 만든 디스코드와 오픈카톡방은 제재가 없는건 함정
2. 활발하게 활동하던 사람들 군게차단이후로 빡쳐서 탈퇴러시함
- 구심점 없음. 물론 있어도 할 생각도 없음.
3. 현직의원들 방문해서 '의견전달하겠다'(정치적으로 저 문구는 듣는척은 해보겠다와 다를바가 없음)'여성할당제 강화하겠다'고 코멘트하는판에 더이상 의견전달해서 소용이 없음을 인식함
- 그동안 당직자랑 통화도 해보고 XXX에게 바란다를 보내보기도 하고 문자보내보기도 하고 현직의원한테 페메보내보기도 하고 별 짓 다했는데 결국 돌아오는건 후보토론에서 여성청년 고용의무할당제 선언...
4. 같은 토론회에서 동성애에 대해 찬성하냐는 말에 반대한다고 했다가 성소수자 커뮤니티 뒤집어지니까 바로 다음날 발언취소후 사과글올림
- 우리말은 안들린게 아니라 못들은척 한거구나 라는걸 절실히 느낌
제 결론 : 말해봤자 달라질거 없고 달라지지도 않았으니 그냥 말없이 투표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