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 홍준표의 목표는 이제 선거비 보전을 넘어서 25~30%득표를 함으로써 향휴 대선이후의 야당의 대표가 되어 중앙정치에서의 존재감 확보라 보입니다. 홍준표도 그걸알기때문에 그를 지지하는 지지층만을 노려 선거운동을 하고있죠.
사실 현재 홍준표의 확실한 지지층은 박근혜탄핵을 반대햇던 극우매국보수들 15% 거기에 박근혜 탄핵에는 찬성햇지만 죽어도 민주당이 정권잡는건 인정못하는 10% 마지막으로 중보보수층 5% 끌어모아 30% 달성할수있다면 향후 대선이후에 어느정도 정당성을 인정받아 주인없어진 한국당을 낼름 먹는거겟죠. 거기에 두목없어진 친박들을 친홍으로 만들수만있다면야 최고일태구요
사실 여기 시게에 많은 분들이 이러다가 수구보수들 죄다 결집해서 2012년도 꼴 나는거 아닌가 싶어 걱정하시는대요
사실 그렇게 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봅니다. 왜냐 홍준표는 아예 표안줄곳은 가지도 않는다는 식으로 선거운동을 할뿐만아니라 설거지 발언 돼지발정제 파문으로 인해 20~40여성표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 박근혜는 50~70까지 여성 남성할꺼없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을뿐만아니라 20~40대 여성들(주부포함) 한태 꽤 많은 득표를했습니다.
5자 구두로 치뤄지는 대선에서 사실상 과반득표를 한다는게 한국대선역사상 한번도 없었던 일일뿐더러 막상 대선당일 투표일이 낮다고 해도 그건 기존의 보수층들의 투표 포기로 인한 투표일 저하이므로 우리쪽에는 오히려 유리한겁니다. 투표일 높다고 무조건 야당이 유리하다는 공식은 이미 2012년도에 깨졌죠. 제 생각으론 민주당 내에서도 당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확신을 하고있을거라 봅니다. 문제는 높은 득표율을 달성해서 향후 대선이후에 개혁의 정당성을 확보해서 개혁속도를 낼려고 계획중인걸로 보이구요.. 그렇기에 이제부터는 선거 프레임자체가 그냥 정권교체가 아닌 압도적인 정권교체로 바꾼거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