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선산이 있습니다 
봉분이있는묘?그런게 4개정도 있구요
그런데 이걸 그바로옆밭에다가 납골당을 만들계획을 잡고계시더라구요..
이경우 다시 봉분을파서 유골을 화장시키고 해야하면 일이 복잡할듯하여...
가격면에서 도저히 견적을 내볼수가 없습니다..
저희시댁은 경제적인면에서 0 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모든금액은자식들 주머니에서 나와야하는 상황이라 .. 며느리인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도안되고 납득이 안갑니다..
저희부부는 딸만둘이고 해서 먼훗날 죽게되면 화장이나 수목장 을할계획이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생돈 나갈것같아서 마음도 뒤죽박죽 화도 납니다.. 법적인거로는 문제될게 없을까요?견적은 어느정도 나올까요.. 어디에다도 물을곳이 없어 글올리게 됐습니다.
정확하지 않아도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님앞으로 된 집이나 선산 .. 어머님께서 돌아가시게되면 누구앞으로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