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제가 중학교때 보던 프로그램입니다.

이때는 이게 당연한 모습인줄 알았죠.

적어도여 이 9년동안 못보던 저런 탈권위적인 모습. 볼 수 있을거라 장담합니다.

저런 당연한게 당연하게 바뀌어나가는것부터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내 이웃도 둘러보기 힘들만큼 너무나 각박한 세상입니다.

아직도 노무현의 공과를 말하면서 갑론을박을 하지만 사람이 살기 좋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던 세상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거면 됩니다. 다른 부분이 부족하더라도 서로가 조금 존중할줄알고 이해할줄아는 그런 세상이길 바랍니다.

어떤 공약이든 어떤 일이든 내가 그 과실을 따먹겠단 생각도 없고 어떤 이익을 바라고 누굴 지지 하지도 않습니다.

문재인이 대통령 되더라도 내가 불이익을 받는 부분도 분명 생길겁니다. 괜찮습니다. 모두가 만족할수있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으니깐요.

그저 내 후대라도 좀 더 나은 정말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이 나라가 싫어 이민을 생각하는 나같은 사람이 아니라 정말 그냥 조금 더 근심걱정없이 살아가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기에 나는 문재인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