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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여러분, 한 주 동안 피부에게 한 못된 짓을 고백하고 속죄합시다
게시물ID :
beauty_10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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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봉순
추천 :
36
조회수 :
1479회
댓글수 :
83개
등록시간 :
2017/04/30 21:23:58
저는 이번 주에 단 한번도 귀가 후 바로 클렌징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늦은 시간에 클렌징을 해서 잠이 쏟아진다는 이유로 극건성임에도 보습을 소홀히 하고 대충 한두개만 찍어 바르고 잤습니다.
입맛이 없다는 핑계로 짜고 매운 것과 밀가루와 카페인만을 가까이 했습니다.
그리고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코의 블랙헤드에 손톱을 갖다댔습니다ㅠㅠㅠㅠㅠㅠ
제가 잘못했으니 좁쌀과 트러블과 왕모공을 거두어 가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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